공항근처 제주도 초밥 맛집 쉐프의 스시 이야기

초밥을 좋아해서 제주도 여행 중에서도 수진 씨가 찾아준 회전초밥 맛집.

여러 검색을 해본결과 이곳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오게 되었다.

064-745-7785
제주 제주시 연동 261-9(63129)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영업시간 : 오전 11:30분~21:30분까지(브레이크 타임(14:30분~17:00분)

일단 셰프의 초밥 이야기는 제주공항 근처에 있어서 찾기가 쉬운 편이다.

공항 근처에 있기 때문에 첫날 아니면 마지막 날 먹으러 올까 고민을 하다 첫날에 오게 되었다.

불편한 점은 주차공간이다 가게는 2층에 위치해있고 주변에는 주택가와 상가들이 밀집되어있어

주차공간을 찾기가 어려웠다.

건물 뒤편으로는 주차장이 있지만 유료이고 마땅한 곳이 없어서 주변을 몇 바퀴를 돌다가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에 화장실 카운터 오른쪽은 회전초밥 홀로 되어있다.

입구에는 예약시스템 기계가 있으며 순서대로 입장하는 것 같다.

우리는 거의 오전 오픈 시간에 맞춰 갔는데도 벌써 자리마다 인원이 다 차있는 상태였다.

다행히 우리 앞으로 대기 인원이 없었기에 하나남은 끝자리에 앉을 수가 있었다.

접시 별로 가격은 (노란 접시 1,500원), (빨간 접시 2,000원), (검은 접시 2,200원)이다.

종류도 다양하게 여러 가지 초밥에 튀김, 우동, 소바 및 후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파인애플과 멜론 같은 과일도 접시에 올려져 있다.

원래 초밥을 좋아하기에 정말 맛있게 먹은 곳이었고 여행 중 가장 좋았던 음식점으로 제주 여행을 온다면 한 번쯤 드셔 보시길 추천한다.

셰프의 초밥 이야기 초밥들